최근에 교통사고로 입원해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오후로 갈때마다 기다리는 환자들이 많아서 정신없어 보였는데 여선생님들 3명이서 환자들에게 짜증내지 않고, 항상 에너지 넘치게 일하는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교통사고로 입원했지만 평소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편이라서 문의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스트레칭과 운동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감사인사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퇴원하게되서 이렇게 짧게나마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