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날씨 힘내십시요
음...저는 작년 7월25일 다친후부터 악재가 너무겹처서 교통사고 그리고 수술...여러번...이번엔 맹장염으로 7월22일 수술후7월27일 오늘 퇴원했습니다 과거 허리수술로 입원당시 응급실에서의 아버지 위독하시단 연락후 돌아가셔서 죄도없는 병원이 너무 싫엇었구 나이45살 젊은놈이 작년7월25일부터 6번의슨술...이번맹장수술까지요...자격지심에 타인들이 저 젊은 놈은 허구헌날 병원 생활 한다고 흉볼까 하는 생각...그것때문에 간호사님 및 의사 선생님께 화도냈엇고..정말 왜그랬을까 하는생각 이번에 많은 반성을 합니다 맹장수술 3일전부터 배가살살 아프더니 22일 02시?그당시 너무아퍼 응급실 접수후 ct촬영
맹장염 소장도 부었답니다...근데 병실이 없대요...어쩌나 하다가 날이밝어 오전에 다시 접수후 가니깐 원무과 부장님 그리고 외과 선생님 정말 잘해주시어 수술도 받었구 치료도 잘했구요
간호사님들 께서도 이성질 고약한놈 잘해주셧구요 이번에 느낀건 아..내가 모든걸 내려놓고 병원 의료진들께 모든걸 맞기자 그리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았더니 세상이 달라보이는 겁니다 그동안 못되게 굴엇던거 이글을 빌어 병원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원무 부장님 최휘열 선생님 외과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울 외과 선생님 자세한 설명과 친철하시고 살면서 제가 이촌놈이 언재 선생님같은 분께 시술받아 보겠습니까 신경 많이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해남 종합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있으셧으면 합니다
ㅎㅎ 다시는 고집안피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