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병동 간호사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가족보다 잘해주는 병동 식구들 덕분에 치료 잘받고 퇴원 합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식사는 잘 하셨느냐면서 식판을 치워주시던 3병동 간호사분들 감사했습니다.
저에게만 유난히 잘해주신게 아니라 모든 환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병동을 다니면서 어디 아픈지, 불편함이 없는지 물어봐 주시던 수간호사선생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 당연히 우리가 할일 하고 있는거라 말하며 웃어주는 모습에 관심받고 치료 잘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병실 모든 환자들이 꼭 원장님께 말씀드려야 한다고...
하여 제가 대표로 인사 합니다.
수간호사 선생님 부터 모든직원이 한결같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기 내용은 ??? 환자분의 부탁을 받고 제가 대신해 글 올림니다.